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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3억 스폰서’, ‘최진실’ 언급한 글 삭제... 왜?

아이비가 최근 열애설이 터지면서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갈수록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5일 현재 올렸던 글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작곡가 김태성과 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자신이 처한 안 좋은 환경 등에 대한 심경 토로와 연예계 스폰서설을 폭로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 글의 내용 중 “만나만 줘도 3억을 주겠다... 이런 일이 연예계에 비일비재하다"는 것과 “악플들을 보면서 죽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최진실 씨도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대로라면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아이비의 이 같은 발언들은 남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이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것 같다"고 성토하는 등 비난이 거세지자 아이비가 글을 삭제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 네티즌은 “아이비가 논란이 될 이런 글들로 해명하는 것보다 가수로서 실력을 보인다면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다른 연예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충분히 재기할 수 있다"고 애정 어린 지적을 하는 등 아이비의 팬들은 아이비를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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