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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 gee춤 축하받고, 못생겼다 굴욕 선사!

29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 시즌2'는 간판 아나운서 4명이 출연했다.



첫 번째 짝꿍으로 어른 짝꿍은 나경은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나 아나운서는 "안연하세요.저는 광주 수창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어언 20년 가까이 된 깜찍하고 픈 나경은 입니다"고 자신을 소개 했다.


선현오 어린이는 나 아나운서를 비호감으로 꼽았는데 이유인 즉 "못 생겼으니까"라고 말했고, 김제동은 한 회 녹화에서 '못생겼다'소리를 10번 넘게 들었다"고 굴욕의 맞장구를 쳤다. 이에 조혜련은 "자신에게 "아저씨가 왜 치마 입어요"보다 낫다"고 위로 했다.


어른 짝꿍 장기자랑에서 나 아나운서는 소녀시대의 gee'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안무를 위해 일주일간 땀흘렸다는 후문.


짝꿍 탐색전에서 "나 아나운서가 아기를 낳으면 아빠(유재석)의 이것 만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은?"의 문제가 주어졌다.



박소영 어린이는 정답 "입모양"을 맞추며 유재석을 뜻 하는 "우~하면서 뽀뽀 하는 척"하는 모습으로 표현해 나 아나운서를 민망하게 했다.


한편, 이날 서현 아나운서는 발레를 전종환 아나운서는 빅뱅 춤, 그리고 서인 아나운서는 아뱅에 이은 레이니즘을 선보여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