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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충격 고백 “자꾸 귀신 보여 괴로웠다”

김현중이 < 강심장 > 에서 실제 일어난 ´귀신 사건´에 대해 밝힌다. ⓒ SBS

SS501 김현중이 15일 방송되는 SBS < 강심장 > 에 출연, "자꾸 귀신이 들리고, 보여 괴로웠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SS501 숙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이라며 "어느 날부터 숙소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이후 숙소에서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들이 계속됐음을 털어놓으며, 어느 날 밤 결국 보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보고 말았다고 고백해 녹화장 전체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순간 공포에 질린 김현중은 자신도 모르게 돌발 행동(?)을 저질러 다른 멤버들을 더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김현중은 무엇을 본 것일지, 함께 살았던 다른 SS501 멤버들은 아무 것도 겪지 못했던 것인지.. SS501 숙소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괴담들이 낱낱이 파헤쳐진다.

이천희 "작년 연기대상에서 최대 굴욕"

최근 SBS 드라마 < 그대 웃어요 > 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엉성 천희' 이천희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 강심장 > 에 출연, "작년 2008 연기대상에서 있었던 사건을 고백하고 싶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 강심장 > 녹화에서 이천희는 "작년에 '대왕세종'이라는 대하 사극으로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라었다"며 당시의 감격적인 심정을 전했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의 분위기가 자신의 수상을 기대하는 쪽으로 모아지면서 이천희 스스로도 너무 큰 기대를 하게 됐다는 것.

결국 시상식 날 수상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일이 터졌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던 것일지, 그리고 이천희는 어떤 식으로 자신의 실수를 수습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 강심장 > 은 지난주에 이어 이천희, SS501 김현중, 박정민, 김형준, 컬투(정찬우, 김태균), 지상렬, 슈, 양미라-양은지 자매,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출연한 방송 2탄과 함께 싸이, 김장훈, 소녀시대 태연, 은지원, 신봉선, 마술사 이은결 등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함께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