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신데렐라 언니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왕자 역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근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는 장혁 오지호 주연의 '추노' 후속작으로 2010년 3월 마지막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이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작품 준비에 나섰다"며 "문근영은 극중에서 신데렐라 언니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신데렐라 언니'는 기존의 동화를 그 언니의 시각으로 풀어나가는 설정이다. 이는 단순한 권선징악이나 선악구조에서 벗어나 각 캐릭터의 정체성과 애환 등을 찾는 현대물이다.
문근영과 호흡을 맞출 신데렐라와 왕자 역은 현재 각각 캐스팅 진행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과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문근영과 자매로 등장할 신데렐라 역을 맡을 배우에 대해서도 수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문근영의 컴백은 지난 2008년 12월 종영한 SBS '바람의 화원'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그동안 문근영은 학업에 전념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해 왔다.
문근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는 장혁 오지호 주연의 '추노' 후속작으로 2010년 3월 마지막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이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작품 준비에 나섰다"며 "문근영은 극중에서 신데렐라 언니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문근영과 호흡을 맞출 신데렐라와 왕자 역은 현재 각각 캐스팅 진행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과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문근영과 자매로 등장할 신데렐라 역을 맡을 배우에 대해서도 수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문근영의 컴백은 지난 2008년 12월 종영한 SBS '바람의 화원'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그동안 문근영은 학업에 전념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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