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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XTM의 시사 토크쇼 ‘도와주십쇼(Show)’는 31일 “돈만 벌면 OK? 위험한 일자리”라는 주제를 다룬다. 돈 벌려다 돈 떼이는 사연에서부터 신종 아르바이트의 위험한 세계까지, 아르바이트를 둘러싼 갖가지 실태를 알아보는 것.
이번 방송에서는 김구라, 지상렬, 올밴 등 MC들의 고달팠던 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실제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하던 올밴 우승민은 “성인 오락실 기계는 모두 조작이다. 당첨 사례를 손님과 짜고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성인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동안 눈으로 직접 목격했던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이색 아르바이트를 공개하는 코너에서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개발 업체의 일명 ‘포르노 알바’ 이야기가 나오자 올밴은 “저는 야동 파일을 400GB 용량의 디스크 20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국내에서 돌고 있는 포르노 대부분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올밴이 밝히자 지상렬은 “요즘 금욕 생활로 몸에서 사리가 나오려 한다. 렌트 좀 안될까?”라고 회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 경주마 소변 채취 아르바이트 등 이색 아르바이트도 함께 소개하며, 애완남 아르바이트 등 애인 대행 아르바이트의 현장을 밀착 취재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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