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Gimme More' 발표

[중앙일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Gimme More'가 공개됐다. 이로서 브리트니는 2년 반만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뉴욕의 라디오 스테이션 Z100은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www.z100.com)를 통해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Gimme More'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미국음반업계에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프로듀서 네이트 힐과 팀버랜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이번 싱글앨범은 브리트니 특유의 창법이 돋보인다.

이번 싱글은 특히 첫 선을 보이기 직전 TMZ 등 일부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이혼 이후 삭발 소동 등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브리트니는 최근 어린 아들에게 술을 먹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