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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후덕 이효리, 살쪄도 섹시미 변함없어

[뉴스엔 권수빈 기자]
이효리가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나타난 모습이 네티즌들에 눈에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이효리가 살이 쪘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 속에 첨부된 사진 속 이효리는 빨간색 란제리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었다. 한참 앨범 활동에 치중할 때보다는 살이 찐 듯 보였으나 눈에 띄게 통통한 정도는 아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사진에 “후덕해졌다”, “살 많이 쪘다”고 반응하기도 했으나 또 한편에서는 “전엔 너무 말랐었다. 살 좀 쪄도 된다”, “저 정도가 후덕이면 나는 뭐지”, “살 좀 쪘어도 이효리는 이효리. 섹시퀸 여전” 등 옹호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이효리의 최근 모습이 아니라 2년 전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얼마 전 4집 활동을 마친 뒤 공식적인 활동이 뜸해진 이효리이기에 네티즌들이 2년 전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오해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