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유명 래퍼 50센트가 자신의 집과 이웃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인증 사진을 공개해 미국 뉴욕의 지역 언론을 비롯한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관련 사진과 글은 현지 일자 27일 오후 트위터에 올라왔다.
50센트는 폭설이 미국 동부를 덮치자 직접 삽을 들고 나섰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솜씨가 뛰어났던지 이웃 주민들이 백만장자 래퍼를 ‘고용’했다는 점. 한 집 당 100달러를 받고 눈을 치워주었고 의뢰인이 총 4명이었다고. 한편 동네 아이들 3명을 임시직으로 고용했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일당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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