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KBS 연기대상 총 4개 부문 후보자로 올라 시상식 내내 가슴을 졸일 것으로 보인다.
문근영은 12월 31일 오후 9시5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 부문 여자후보, 우수 연기상 중편 드라마 부문 여자 후보, 인기상 여자후보, 베스트 커플상 후보 등 총 4개 부문에 후보자로 올랐다.
최근 '매리는 외박중'이 저조한 시청률로 종방했음에도 불구 문근영은 안정적인 눈물 연기와 귀요미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데렐라 언니'의 냉정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선보여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최수종, 이다해, 송중기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55개국에 동시 생방송된다. 이번 시상식은 3부에 걸쳐 아이폰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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