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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장항선이 연기자로 살아온 40년을 되돌아봤다.
장항선은 최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데뷔한지 40년 만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장항선은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최근 눈 코 뜰 새 없이 일상이 바빠졌다. 이번엔 연기 인생 40년 만에 영화에서 제비족 역할을 맡게 됐다.
모든 일이 잘 되고 있는 지금과 달리 그는 과거 오랜 무명시절을 보냈다. 생계를 위해 유흥업소를 전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장항선은 아내의 자궁암 투병기와 인기 상승세에 대한 허심탄회한 자기 고백, 뒤늦은 전성기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 사연 등을 털어놓는다.
3월 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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