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손연재,깜찍발랄 공항패션 종결자로 떠올라

[티브이데일리=곽현수 인턴기자]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깜찍발랄 공항 패션의 종결자로 떠올랐다.

손연재는 지난 2월28일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손연재의 공항패션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손연재의 공항패션 중 가장 눈에 뜬 건 스팽글 백팩이다. 블랙과 골드 색이 동시에 나는 화려한 스팽글 백팩은 주얼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J사 제품으로 2011년 봄 시즌 신상품이다.


J사측은 “이 상품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양면으로 들어간 스팽글을 사용하여 스팽글의 움직임에 따라 두 가지 컬러가 신비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