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혜미 기자]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홍일점 송지효가 애프터스쿨 유이에게 견제구를 던졌다.
홍대 맛집을 배경으로 펼쳐진 13일 방송에서 박준규와 함께 일일게스트로 출연한 유이가 김종국 팀이 아닌 유재석 팀을 택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유재석이 홍일점 송지효가 김종국 팀의 소속인 점을 강조하자 팀장인 김종국이 “그럼 송지효를 주겠다”라고 나선 것.
“송지효에게 왜 그러나?” “송지효는 에이스다”라는 야유와 위로가 쏟아졌음에도 기분이 상한 송지효는 “유이 왔다가 나 구박덩어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이를 가리키며 “너 왜 왔어?”라고 견제하는가하면 “너 때문에 구박덩어리가 됐다”라고 소리쳐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앞서 설명했듯 홍대 맛집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나나와 레이나가 합세한 몰래카메라에 당한 유이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현, 아빠됐다!…아내 김유주 씨 13일 득녀 (0) | 2011.03.14 |
---|---|
김진 10년 후배 씨엘 의상 제작 “탈락하는게 낫겠다” 눈물고백 (0) | 2011.03.14 |
최송현, 화이트데이 결별한 연인 생각하나? “중독성 강했던 우리..” (0) | 2011.03.14 |
이승기 하차 이유 "애정의 발견 캐릭터 맞지 않아…표절 관계 없어" (0) | 2011.03.14 |
아이유 ‘잔혹동화’ 처음이자 마지막 공개, ‘다크 아이유’ 변신 (0) | 201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