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홍보대사였던 가수 이효리(32)가 한우업계의 반발에 직면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까지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한 이효리가 계약종료와 동시에 채식주의자로 돌변하자 못마땅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1일 ‘한우데이’ 팬사인회를 여는 등 한우를 먹으라고 독려하던 이효리가 갑자기 채식주의를 선언, 한우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판단이다.배신감을 토로하는 이들도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라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면서도 광고대행사를 통해 이효리 측에게 재고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때부터 채식으로 바꿨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내놓은 4집이 표절로 드러나며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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