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정용화·강민혁, ‘페스티벌’ 동반 출연…“연기 연습 열심히 했다”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강민혁이 드라마에 동반 출연한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FIRST STEP’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드라마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6월22일 첫방송되는 '페스티벌'(가제)은 표민수 PD의 신작으로 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정용화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박신혜가 캐스팅됐다.

정용화는 "'페스티벌'에 강민혁도 함께 출연한다"며 "그 동안 앨범 준비와 함께 연기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영화 '어쿠스틱',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이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강민혁은 "정용화 형과 함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며 "여준 역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첫 정규앨범 '퍼스트 스텝'을 발표한 씨엔블루는 오후 7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