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온 |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방송인 김지영이 '수퍼키즈'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보였다.
김지영은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수퍼키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수퍼키즈는 아이들이 살을 빼서 예뻐지게 하려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며 "고도비만으로 위험했던 아이들이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중 한 명의 시를 봤다. 시만 보고도 그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 수 있었다. 엄마 입장으로서 가슴이 아팠다"며 눈물을 보였다.
'수퍼키즈'는 대한민국 소아비만의 실태를 알리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열 명의 고도비만 어린이를 선발해 진행되며 오는 26일 밤 스토리온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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