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씨(39)가 지난 22일 펴낸 자전적 에세이집 '4001'에 등장하는 신 씨의 외할머니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인터넷에서 난무하고 있다.
신 씨는 이 책에서 금호미술관에서 일할 무렵부터 외조모와 가까워졌고, '기사가 딸린 차' 안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났다고 했다.
특히 외가가 그녀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뒷받침이 됐다고 썼다.
이어 "외조부는 재야운동을 했고 외조모는 '신여성'으로 부부로 맺어지지는 못했지만 사랑으로 엄마를 낳았다. 엄마는 유모 부부에게 자랐지만 실제 부모가 '대단한 분들'이었기에 독불장군처럼 자랐다"고 소개했다.
이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신 씨의 외조모가 모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니냐는 추측 등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
신 씨는 '볼살이 없어 홀쭉한','너무나 정숙하신 스타일'로 자신의 외할머니를 묘사하고 결혼 전 재야 인권 운동가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히고 있는데 이것이 모 전 대통령 부인을 연상시킨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이 책이 정치적 인물 등에 대한 선정적이고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억측을 유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4001'은 2007년 세간에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사건'의 주인공인 신씨가 사건 이후 4년간 쓴 일기를 묶은 것으로, 출간 이틀 만에 초판 5만부가 모두 출고됐다.
신 씨는 이 책에서 금호미술관에서 일할 무렵부터 외조모와 가까워졌고, '기사가 딸린 차' 안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났다고 했다.
특히 외가가 그녀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뒷받침이 됐다고 썼다.
이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신 씨의 외조모가 모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니냐는 추측 등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
신 씨는 '볼살이 없어 홀쭉한','너무나 정숙하신 스타일'로 자신의 외할머니를 묘사하고 결혼 전 재야 인권 운동가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히고 있는데 이것이 모 전 대통령 부인을 연상시킨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이 책이 정치적 인물 등에 대한 선정적이고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억측을 유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4001'은 2007년 세간에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사건'의 주인공인 신씨가 사건 이후 4년간 쓴 일기를 묶은 것으로, 출간 이틀 만에 초판 5만부가 모두 출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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