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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커플 박유천-이다해, 커플룩인가 ‘우연치곤..’

JYJ 박유천과 이다해의 자연스런 커플룩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대형마트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마치 커플룩인 것처럼 연출된 두 사람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체크무늬의 느낌은 다르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래된 연인처럼 편안해 보인다.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가제)' 의 주인공을 맡은 두 사람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금세 친해진 듯 보였다.

얼마전 공개된 대본 연습현장 사진에서도 마치 맞춘듯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연치곤...', '오랜 연인같다', '인정하기 싫지만 잘 어울린다' 등 부러움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짝패'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첫 방송될 '리플리'는 박유천, 이다해 외에 김승우, 강혜정 등이 캐스팅돼 최강의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이다해는 KBS 2TV'추노'이후 약 1년 반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 김승우와 박유천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된다.

'리플리'(가제)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 또 탐욕스런 욕망을 가진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가 사랑과 파멸의 사이에서 갈등과 화해를 하게 되는 정통 멜로물이다.

(사진=MBC,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