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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빅토리아, 택시기사 앞 민망 포즈 취한 사연은?

 
닉쿤-빅토리아 부부가 함께 생애 첫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3월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아무런 정보없이 제주도 여행을 떠난 쿤토리아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쿤토리아 부부는 부산 2PM 콘서트 때 혼자 택시를 타 본 경험이 있는 빅토리아의 제안으로 택시를 이용해 숙소인 중문 관광단지까지 가게 됐다.

두 사람을 태운 택시 기사 아저씨는 두 사람의 일일 제주도 여행 가이드 겸 전담 포토그래퍼를 자청하며 가는 장소마다 신혼부부 특유의 몹시 민망한(?) 포즈를 요구해 쿤토리아 부부를 당황시켰다.

쿤토리아 부부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26일 오후5시10분 '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