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기광-박성광, 김준수-김현중 소속 FC MEN 합류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김준수와 김현중이 속해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새 멤버들이 합류했다.

연기자 박건형, 개그맨 박성광,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등이 최근 FC MEN에 합류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는 4월 개막하는 연예인 축구리그를 준비하기 위해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 모여 훈련을 가졌다.

FC MEN은 JYJ의 김준수와 SS501 김현중 등이 지난해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이다. 김재중, 박유천, 김범, 송중기, 임주환 등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초호화 스타 군단이다"며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연예인 축구단"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