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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오디션 두번이나 떨어진 무명 때 사진 화제

옥택연
택연. 사진캡처=SBS
택연
택연. 사진캡처=SBS
옥택연의 무명 시절 사진이 화제다.

옥택연은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신. 이 프로그램을 위해 미국 유학생활 도중 귀국한 옥택연은 당시 모델 부문에 지원, 첫 번째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부활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단 당시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 팀에서 춤을 가장 못췄지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보였다"고 호평을 받긴 했다.

그러나 이같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옥택연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우며 연습생 시절을 시작했고 2007년 XTM 최고의 남자를 선발하는 오디션에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장면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 전파를 타면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