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가수 김종서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밝혔다.
김태원은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부활 데뷔 앨범 발표 후 김종서가 탈퇴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김종서가 부활 탈퇴 후 시나위 멤버로 들어갔다"며 "김종서의 목소리 스타일이 우리보다는 시나위가 더 잘 맞았다. 그런데 당시에는 울분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종서가 레드 제플린 보컬 로버트 플랜트를 카피했다. 카피해서 성공한 거의 유일한 사람"이라며 "김종서가 부활이 아닌 시나위를 선택해 이를 갈았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위암 판정을 받은 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 =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
김태원은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부활 데뷔 앨범 발표 후 김종서가 탈퇴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김종서가 부활 탈퇴 후 시나위 멤버로 들어갔다"며 "김종서의 목소리 스타일이 우리보다는 시나위가 더 잘 맞았다. 그런데 당시에는 울분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위암 판정을 받은 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 =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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