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장설 중화권전문기자] 중화권 미녀 배우 서기의 신부 들러리 사진이 화제다.
서기는 지난 28일 타이완 배우 린시레이(임희뢰)와 크리스 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들은 콩고에 있는 작은 섬에서 경건하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장에는 30명의 지인들만이 초청됐으며 연예계 동료는 서기만이 초청돼 둘 사이의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또한 이날 서기는 신부보다 예쁜 들러리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개나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머리를 하나로 늘어트려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서기와 린시레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한 서기 특유의 기분 좋은 함박웃음은 이날도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기의 매력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신부 들러리”, “범접할 수 없는 매력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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