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이하늬, CF 첫 나들이현장

미스 코리아 출신 이하늬 씨가 드디어 첫 CF를 찍었습니다. 31일부터 전파를 탈 S텔레콤 광고에서 특유의 소탈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는데요~

최근 상종가를 올리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이하늬 씨!

이번 CF를 통해 갑작스러운 영상통화에 대한 대처법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촬영에 앞서 감독님의 주문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죠.

조금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요~ 섹시미와 지성미 모두 겸비한 그녀가 친근한 모습으로 색다르게 다가와 시청자들에게 알려줄 이동통신 완전 정복법, 어떤 건지 무척 궁금한데요~

머리를 틀어 올려 젓가락으로 고정한 소탈한 모습으로 게임에 열중하던 그녀! 갑자기 울려 퍼지는 영상 전화벨 소리에 황급히 자세를 가다듬고 머리를 풀어 선풍기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려 보는데요~

이날 이하늬 씨는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반복해서 촬영 동작을 연습 하는 등 많은 스태프들에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잠시 후 다시 진행된 광고촬영~ 머리 하나 풀렸을 뿐인데, 180도 달라진 그녀!

맑고 청순한 여성미에 섹시함까지 가미된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하늬 씨의 건강하고 지적인 매력과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엉뚱한 모습까지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던 광고 촬영 현장이었죠.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이하늬 씨. 촬영 중간 중간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입니다.

이하늬 씨! 환한 미소처럼 늘 좋은 소식만 들리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