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영화 '체포항' 언론시사회 마지막 인사에서 배우 이지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선균은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감독 임찬익/제작 시네2000) 언론시사회 말미에 "기자 여러분, 이지아씨 사건 때문에 참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언론시사회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한 이선균이 마지막 한 방을 날린 것. 이선균의 돌발 발언에 주변을 순간 웃음 바다가 됐다.
앞서 박중훈 "투캅스 이후 18년만, 전체로 보면 6번째 형사 역할이다. 영화를 찍으면서 당시에도 존경했던 안성기 선배를 떠올리며 '정말 연기를 잘 하셨구나'하는 생각을 새삼했다. 반대로 나의 예전 캐릭터와 비슷한 역할을 맡은 이선균을 보면서 정말 못난 선배보다 나은 후배라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선균은 화들짝 놀라 수줍음에 잠시 말을 잃은뒤 박중훈을 향해 "선배님, 결솔한 발언이세요~"겸손의 말을 했다.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마포서 강력1팀장 황재성(박중훈 분)과 서대문서 강력 3팀장 정의찬(이선균 분) 두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작품이다. 5월4일 개봉.
이선균은 4월 25일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감독 임찬익/제작 시네2000) 언론시사회 말미에 "기자 여러분, 이지아씨 사건 때문에 참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앞서 박중훈 "투캅스 이후 18년만, 전체로 보면 6번째 형사 역할이다. 영화를 찍으면서 당시에도 존경했던 안성기 선배를 떠올리며 '정말 연기를 잘 하셨구나'하는 생각을 새삼했다. 반대로 나의 예전 캐릭터와 비슷한 역할을 맡은 이선균을 보면서 정말 못난 선배보다 나은 후배라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선균은 화들짝 놀라 수줍음에 잠시 말을 잃은뒤 박중훈을 향해 "선배님, 결솔한 발언이세요~"겸손의 말을 했다.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마포서 강력1팀장 황재성(박중훈 분)과 서대문서 강력 3팀장 정의찬(이선균 분) 두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작품이다. 5월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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