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방송인 박경림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김태현이 KBS2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의 새 MC로 발탁돼 개그맨 김신영, 박명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새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기존 '백점만점' 프로그램을 개편한 것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과 원조 아이돌로 구성된 남녀 50명이 모여 출신지역별 팀을 나눠 기초체력 및 각종 운동경기를 겨뤄보는 체전이다.
제작진은 "김태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첫촬영을 마쳤다"며 "기존의 딱딱하고 식상한 중계방식을 벗어나 뛰어난 입담과 촌철살인 멘트로 녹화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중계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오는 30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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