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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김진표, 귀요미 딸 공개 “한살 먹기 직전의 내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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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수 김진표가 딸 규원 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표는 4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살 먹기 직전의 내 공주! 이놈아가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더군요! 옛날 잔디인형 때에 비하면 일취월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원 양은 하얀색 양 모형이 있는 스튜디오에서 예쁜 원피스를 입고 아장아장 기어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곳 분위기가 공주님이랑 너무 어울리는데요", "아 귀여워라", "김진표 닮았나?", "너무 귀엽네요", "진정 친딸인가요? 농담이에요", "너무 예뻐요~ 인형같다고 해야하나?", "진짜 천사가 따로 없네요", "행복하시겠어요", "미인이 될 조짐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13일 둘째 규원 양을 얻은 김진표는 득녀 직후 트위터를 통해 갓 태어난 딸 규원 양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