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가수 박기영이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힘들었던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5월21일 방송된 tvN ‘러브송’에 출연한 박기영은 “지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연애 시절 6번의 헤어짐을 반복했었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과 정말 헤어지겠다고 마음을 먹고 일에만 열중했고, 내 사랑 이야기를 곡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해 호란과 함께 노래 ‘동행’을 작사했다. 남편에게 연락이 왔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서로 정말 사랑했나 보다”, “지금은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빨리 2세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호란은 가수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사진출처: tvN ‘러브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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