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헐리웃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모델 출신 배우 밀라 쿠니스의 공식석상에서의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TV 무비 어워즈'에 참석한 팀버레이크와 쿠니스는 이날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 시상자로 등장했다.
팀버레이크는 사회자가 자신과 쿠니스의 관계에 대해 묻자 "정말 순수하게 친한 친구다"라며 쿠니스의 뒤로 가더니 양손으로 쿠니스의 가슴을 감싸쥐며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쿠니스 역시 아무렇지 않다는 듯 시상을 진행했다.
이어 쿠니스는 팀버레이크의 덤덤한 표정으로 그의 아랫도리를 움켜쥐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에 관중석은 웃음바다가 되고 쿠니스는 팀버레이크와 부비부비 춤을 추며 시상을 진행했다.
앞서 팀버레이크와 쿠니스는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피츠(2011)'에서 호흡을 맞춰 촬영했으며 둘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밀라 쿠니스는 "저스틴은 친 오빠 같은 사이며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겸 배우인 밀라 쿠니스는 영화 '블랙 스완'에서 릴리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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