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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임신 9개월..1월 결혼후 YG와 결별 “재계약 가능성 농후”


허이재 임신 9개월..1월 결혼후 YG와 결별 "재계약 가능성 농후"

임신 9개월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배우 허이재가 지난 1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6월 9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허이재와 지난 1월 계약을 종료했다"며 "재계약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확실히 알리지 않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허이재가 결혼과 육아까지 겹치면서 약 2년간 활동을 잠정적으로 쉬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올해 중 종료되는 계약이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허이재와 협의후 계약을 종료시켰다"고 말했다.

임신 중인 허이재는 현재 어느 소속사에도 속해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계약이 완벽히 종료 됐기 때문에 허이재가 이후 YG가 아닌 다른 소속사를 택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허이재와 다시 계약할 가능성은 농후하다"며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7살연상 2인조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에이든과 결혼한 허이재는 현재 임신 8개월 3주째로 오는 7월 중순께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