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조관우와 장혜진이 MBC-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3일에 있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혜진은 12일 방송에서 탈락하는 가수를 대신해 투입된다. 조관우는 자진 하차한 JK김동욱의 뒤를 이어 합류하게 됐다.
조관우는 지난달 임재범이 하차하는 순간부터 새 얼굴로 거론됐다. 하지만 그 자리를 JK김동욱이 대신했다. JK김동욱은 스포일러 유출 등으로 각종 논란의 주인공이 됐고, 결국 하자. 그 자리를 조관우가 채우게 됐다.
지난 1994년에 데뷔한 조관우는 높은 음역대에 부드러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1년에 데뷔한 장혜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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