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지난 1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프랑스 시계 브랜드 '미쉘에블랑'의 국내 공식 론칭 파티가 열렸다.
이 날 각계 명사들과 셀러브리티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대사의 축사와 함께 미쉘에블랑의 CEO인 피에르 미쉘이 브랜드 소개와 축사를하며 파티가 시작됐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을 수십 송이의 빨간 장미가 깔린 무대 위에서 열창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요원과 김현주, 이범수, 조민기가 포토 타임을 가졌다
'미쉘에블랑'은 지난 1947년부터 시작되어 3대에 걸친 역사를 지녔다. 프랑스에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시계는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엔 남성을 위한 Newport 콜렉션을 선보이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연간 10만개의 시계를 제작하여 세계 30개국에 3천여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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