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장나라+류진 동안셀카 “남매 아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나라와 유진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6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승일 소영 영월입니다~ 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진과 장나라는 얼굴을 맞대고 브이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두 손가락으로 턱을 집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목답게 두 사람의 동안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동안미녀' 1위 비결은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진짜 남매같다", "설마 이렇게 커플 되는건가요?", "그럼 진욱이는 어떡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월 13일 방송된 MBC '동안미녀' 13회는 전국기준 15.2%의 시청률을 보여 지난주에 이어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최다니엘이 만취해 7살 연상 장나라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에 류진과 김민서의 러브라인이 가세해 앞으로 네 남녀의 사랑이 어떻게 결실을 맺게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