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권혁기 기자] 탤런트 임수향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 조영구는 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 임수향과 성훈(29, 본명 방성훈), 손자 역의 전지후(27)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사람들이 제가 28~9살로 보는데 저 22살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2009년 졸업한 고등학교 앨범까지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임수향은 고등학교 졸업 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숙한 모습은 감출 수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랑스 한류 열풍, 이민호, 이나영의 교통사고, 빅뱅 대성의 오토바이 교통사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TV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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