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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하이킥3’ 긍정적 검토”

윤계상 “‘하이킥3’ 긍정적 검토”

배우 윤계상이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3' (가제)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 소속사 관계자는 6월 16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하이킥3'는 올해 초 연출자 김병욱 PD와 미팅을 가졌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나 시놉시스도 받아보지 못한 상태다. 김병욱 PD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조율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지금 MBC '최고의 사랑'을 찍고 있는 지금 차기작을 거론하는 것은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윤계상은 '최고의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 분)에 일편단심인 완벽한 조건의 배려남 한의사 윤필주 역을 맡고 있다. '최고의사랑'은 오는 23일 종영한다.

이 관계자는 "'최고의 사랑'이 종영되고 나야 '하이킥3'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욱 사단의 하이킥 시리즈 3탄 '하이킥 3'는 MBC '몽땅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