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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각, 데뷔전 술주정 “버스정류장 바닥에서 잤다”


[TV리포트] 가수 허각이 술주정으로 노숙을 한 경험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KBS 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허각이 출연해 데뷔전 만취상태에서 노숙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때 주당이었다는 허각은 “데뷔 전 만취해 필름이 끊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메이커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말문을 열며 “눈을 떠서 보니 버스정류장 의자 바닥에서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알고 보니 눈앞에 아른거린 메이커들은 수 많은 학생들의 신발이였다"고 당시의 창피한 상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목소리를 가진 여대생이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사진=KBS 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