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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현중 “일본에서 UFO 봤다” 고백


[TV리포트] 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에서 UFO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현중은 “일본에서 UFO를 봤다”라고 입을 뗐다.

김현중은 “금속풍선 같은 게 지나가는 거다. 혼자 보면 아무도 모르니까 ‘으악’ 소리를 질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광화문 UFO에 대해 “광화문에 출현한 그것과 똑같은 거였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한술 더 떠 외계인은 진화의 끝이라며 “눈이 커지고 피부가 투명해진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는 김현중에게 은지원은 “계속 보면 안 된다. 외계인들은 자기 노출을 싫어한다”라고 조언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중 외에도 김지숙, 은지원, 김도균, 박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