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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김정은, 좋은 만남 올해 결혼설은 시기상조?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이서진과 김정은이 공개 연인으로 발표를 하며 많은 팬들의 축복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올해 결혼을 할 것 같은 커플로 지목이 되는 등 올해 결혼설에 대한 큰 관심이 높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실제 올해 결혼설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 김정은 측근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공포하고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두 사람의 일정상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일부에서 제기한 연내 결혼설에 대해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고 밝히고 있는 것.

현재 이서진은 새로 시작하는 MBC 드라마 '이산'에서 주인공 정조 역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므로 연내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김정은 역시 11월 개봉 예정에 있는 새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시점이 맞물려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이 올해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는 커플로 이서진-김정은 커플과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우선 이서진과 김정은 커플은여러 정황 등을 미루어 보아 결혼설은 어디까지만 팬들의 바람일뿐 연내 성사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론은 대데 확실한 이서진 커플과 아직도 추측만 무성한 유재석 커플과는 분명 차별화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서진은 현재 MBC새 월화 드라마 '이산'에서 조선 후기의 개혁 군주로 추앙받는 정조역을 맡아 당쟁의 분쟁 속에서 고뇌하며 이를 개혁하려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김정은 또한 2004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을 소재로 한 새 영화를 통해 하반기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