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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열애설의 주인공은 리포터 안소영

방송인 김제동(33)과 열애설이 불거진 미모의 20대 여성은 리포터 안소영(28)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제동은 지난 7월2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 동료인 안재욱 등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저녁 자리에 미모의 여성과 동석해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김제동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탤런트 안재욱은 “당시 그 자리에 있었는데 김제동 열애 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김제동의 편을 들었다.

당시 김제동의 소속사 측은 “김제동은 현재 사귀거나 만나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일부에서 언급된 20대 여성은 이날 야구 경기를 보러 왔던 여성 팬들 중 하나로 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제동의 ‘여자’로 화제를 모은 미모의 여성은 케이블스포츠 채널 MBC ESPN의 리포터 안소영이었다. 그녀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등 몇몇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이는 김제동 등이 속한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의 한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81년생인 안소영은 청순한 외모에 170cm의 큰 키에 마른 체구를 가진 미인.

안소영은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올 시즌부터 연예인 야구단 리그 경기 취재를 담당해 왔다”며 “이 때문에 여러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 김제동과 특별한 관계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