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나영 기자]
영화 '클루리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30)의 누드가 화제다.
실버스톤은 최근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홍보를 위해 누드 포스터 및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했다. 실버스톤이 할리우드 스타 중 채식주의자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실버스톤의 누드는 19일(현지시각) 'PETA'의 홈페이지(www.peta.com)를 통해 공개됐다. 실버스톤은 동영상에서 풀장에서 걸어나와 옷을 벗으며 "원래부터 채식주의자는 아니었지만 채식주의자가 된 후부터는 내 몸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피부에 윤기도 돈다"고 채식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는 등 채식주의자 라이프스타일의 이점에 대해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방송은 19일 텍사스주에서 시작됐으나 이런 실버스톤의 누드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뛰어넘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미국 휴스톤주에서는 TV 방송을 금지했다.
PETA는 휴스턴 케이블 방송의 금지 처분에 대해 "휴스턴은 미국내에서 가장 안좋은 식습관을 가진 도시에 항상 상위에 랭크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광고를 금지하는 결정에 이해가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PETA의 잉그리드 뉴커크 대표는 "알리시아 광고에 대한 비용은 이미 지불했지만 광고 방송은 어쩔 수 없이 취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하지만 휴스턴 시청자들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는 실버스톤의 광고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실버스톤은 그동안 채식 뿐만 아니라 모피나 가죽 피혁 등의 옷을 입지 않는 것, 동물 실험을 하거나 동물을 학대하는 기업의 제품을 쓰지 않는 것 등의 캠페인도 벌여왔다.
영화 '클루리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30)의 누드가 화제다.
실버스톤은 최근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홍보를 위해 누드 포스터 및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했다. 실버스톤이 할리우드 스타 중 채식주의자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실버스톤의 누드는 19일(현지시각) 'PETA'의 홈페이지(www.peta.com)를 통해 공개됐다. 실버스톤은 동영상에서 풀장에서 걸어나와 옷을 벗으며 "원래부터 채식주의자는 아니었지만 채식주의자가 된 후부터는 내 몸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피부에 윤기도 돈다"고 채식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는 등 채식주의자 라이프스타일의 이점에 대해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방송은 19일 텍사스주에서 시작됐으나 이런 실버스톤의 누드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뛰어넘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미국 휴스톤주에서는 TV 방송을 금지했다.
PETA는 휴스턴 케이블 방송의 금지 처분에 대해 "휴스턴은 미국내에서 가장 안좋은 식습관을 가진 도시에 항상 상위에 랭크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광고를 금지하는 결정에 이해가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PETA의 잉그리드 뉴커크 대표는 "알리시아 광고에 대한 비용은 이미 지불했지만 광고 방송은 어쩔 수 없이 취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하지만 휴스턴 시청자들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는 실버스톤의 광고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실버스톤은 그동안 채식 뿐만 아니라 모피나 가죽 피혁 등의 옷을 입지 않는 것, 동물 실험을 하거나 동물을 학대하는 기업의 제품을 쓰지 않는 것 등의 캠페인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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