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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神` 강성태군이 들려주는 공부 잘하는 법 화제

MBC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공부의 신(神)'이 화제다.

23일 밤 MBC를 통해 방송된 '공부의신'은 이윤석과 노홍철이 사회를 맡아 서울대 재학생인 강성태 군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강성태군은 2001년 수능시험에서 단지 2문제만 틀려 396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 전국 상위 0.01%에 든 '공부의 신'으로 현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공부의 신'은 강성태군의 책 '공부의 신'을 토대로 기획됐다.

방송에서 강성태군은 경의대 한의학과를 지원하는 이존석군과 최민수 학생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적하며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성태군은 주위환경에서 공부에 방해되는 것을 모두 없애고 매 시험때마다 목표점수를 정해 단계별로 목표를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