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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혼자 놀기 의 진수를 보여드릴게요~!

다음 'S 키워드'의 주인공은 탤런트 최강희 씨인데요.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최강희 씨만의 비법이 사진으로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예계 최고의 동안 미인이자, 엉뚱 발랄한 괴짜 캐릭터로도 유명한 최강희.

최강희는 요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봉될 영화 〈내사랑〉에서 감우성과의 섬세하면서도 뜨거운 사랑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멜로 영화 속 여주인공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대신 혼자놀고 있는 순수한 어린이를 연상시키는 장면들만이 담겨있습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혼자 공터 바닥에 얌전히 쪼그리고 앉아 휴지를 접기도 하고요. 헐렁한 바지에, 모자를 덮어 쓴 티셔츠 차림으로, 일명 '땅따먹기 JUMP'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함께 놀자며 하얀 강아지를 애타게 불러보기도 하는데요. 강아지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었던지, 이내 시무룩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이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가 얼굴만 동안인게 아니라, 마음도 순수한 동심, 그 자체인것 같다며, 그녀만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요즘 여자 스타들은 대부분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오늘 본 최강희 씨의 순수한 모습들이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최강희 씨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귀여운 동안얼굴이 아니라 때묻지 않은 마음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