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형사고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병진, 에이미 미니홈피 글 '못 참아!' 형사고소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에이미와 그룹 오션 출신의 사업가 오병진간의 쇼핑몰 갈등이 법정에서 판결이 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최근 ‘더에이미’라는 의류쇼핑몰의 정산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으며, 에이미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오병진을 겨냥한 글을 올리며 갈등이 심화됐다. 이에 오병진은 에이미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영근 김종규 변호사는 12일 "오병진이 리 에이미(lee amy)씨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오병진씨가 사이버명예훼손 혐의로 금일 형사고소를 접수했고, 주식회사 더에이미 측 또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절도 허위사실유포로 추가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을 접수할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