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진

'무관' 주원, 윤시윤-유진 수상에 '폭풍눈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주원이 31일 방송된 KBS 2TV 에서 동료의 수상에 폭풍눈물을 흘리며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날 주원은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라이벌 구마준 역을 맡아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신인상은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에게 돌아갔고 주원은 아쉽게도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주원은 윤시윤, 유진, 이영아 등 '제빵왕 김탁구' 동료 연기자들과 준비했던 난타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시상식을 즐겼다. 특히 윤시윤과 유진이 특별기획 장편드라마 부문에서 동반으로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을 때는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31일 오후 .. 더보기
유진-슈-신봉선, ‘S.E.S 급 결성’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S.E.S의 유진과 슈가 오랜만에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유진과 슈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 추억의 그 시절을 재현해 보일 예정.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유진과 슈, 이정민 아나운서, 정종철 등이 출연한다. 특히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는 사우나에서 유진과 슈가 S.E.S 데뷔곡 ‘아임 유어 걸’을 불러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바다가 빠진 자리는 신봉선이 ‘빠다’로 변신, 급히 투입됐다고. 이에 질 수 없는 유재석, 박명수, 정종철도 S.O.S 팀을 결성해 코믹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 유진은 가발을 쓰고 마빡이로 변신, 이마를 두드리며 노래를 불러 정종철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진과 슈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