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미스코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명왕 미스코리아' 나오나… 이세미나 화제 카이스트 재학중 경기 진에 뽑혀… "대한민국 최고 미인·발명가, 두마리 토끼 다 잡을래요" "아직도 꿈만 같아요. 대한민국 최고 미인과 발명가라는 두 가지 꿈을 모두 이루고 싶어요." 7일 경기 하남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에서 미스 경기 진으로 선발된 이세미나(23)양이 한국아이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세미나 양은 "경기도 진이라니 아직도 꿈만 같아요. 저보다 아름답고 멋진 분들도 많았기에 예상을 못했어요. 하지만 기왕 경기도를 대표하게 됐으니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루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양은 현재 카이스트 물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올 여름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 양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