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일상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우먼 허안나 분장 지우니.. ‘청초한 훈녀’ 깜놀 “배신이야!” [뉴스엔 조연경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의 '예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에서 섹시한 가수 '세레나 허'로 활약중인 허안나의 일상생활 사진들이 게재됐다. 개콘에서 짙은 분장과 늘상 망가지는 모습만 보여오던 허안나의 일상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안나는 '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들'에서 술에 찌들어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열연을 펼쳤던 모습과 '슈퍼스타KBS'에서 세레나 허로 늘 한쪽 머리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야한 숨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은 간데없이 예쁜 여대생 '훈녀' 그 자체였다. 솜사탕과 숟가락을 들고 있는 허안나는 누가 봐도 '예쁘다'고 말할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