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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 분장 지우니.. ‘청초한 훈녀’ 깜놀 “배신이야!”

[뉴스엔 조연경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의 '예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에서 섹시한 가수 '세레나 허'로 활약중인 허안나의 일상생활 사진들이 게재됐다.

개콘에서 짙은 분장과 늘상 망가지는 모습만 보여오던 허안나의 일상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안나는 '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들'에서 술에 찌들어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열연을 펼쳤던 모습과 '슈퍼스타KBS'에서 세레나 허로 늘 한쪽 머리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야한 숨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은 간데없이 예쁜 여대생 '훈녀' 그 자체였다.

솜사탕과 숟가락을 들고 있는 허안나는 누가 봐도 '예쁘다'고 말할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에 허안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누구야? 내가 아는 세레나 허양? 진짜??", "헐.. 언니 배신이야!! 너무 예쁘잖아요ㅠㅠ", "반전이다. 나 지금 충격받았음", "진짜 개그맨들이 은근 머리좋고 잘생기고 예쁘고.. 아주 다 가졌네" 등 질투섞인 반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