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수 미나가 부친상을 당했다. 미나(본명 심민아)의 아버지 심무남씨는 20일 오전 0시5분 지병인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에서 열린 행사를 마치고 21일 오전 4시께 귀국해 가족들로부터 뒤늦게 아버지의 비보를 접한 미나는 오열하며 장례식장을 찾았다.
미나의 가족들은 미나가 미국 공연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아버지의 비보를 전하지 않았다. 미나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곧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객을 맞았다. 미나는 평소에도 활동을 마치면 곧바로 아버지 간병을 해왔다. 심무남씨의 발인은 22일 오전이며 화장 후 경기도 양평의 납골당에 안치된다.
미나의 가족들은 미나가 미국 공연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아버지의 비보를 전하지 않았다. 미나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곧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객을 맞았다. 미나는 평소에도 활동을 마치면 곧바로 아버지 간병을 해왔다. 심무남씨의 발인은 22일 오전이며 화장 후 경기도 양평의 납골당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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