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선혜윤PD 딸 지효 양 세례받아

개그맨 신동엽의 딸 지효 양이 세례를 받았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효 양은 11일 서울 반포동의 한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교회는 신동엽의 부인인 MBC 선혜윤PD가 다니는 교회이다.

신동엽과 선혜윤PD는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지난 4월 4일 첫딸 지효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