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소녀시대, 가수 위해 수능포기 잠시 미뤄요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00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포기했습니다.

소녀시대는 9명의 멤버 중, 태연, 효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총 6명의 멤버가 고등학교 졸업반으로, 올해 수능을 치러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첫 정규음반 〈소녀시대〉 활동에 전념하고자, 수능시험을 포기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들이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올해 열심히 준비를 하느라, 수능준비를 못 했다"면서 "시험은 내년에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