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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바다(27, 본명 최성희)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레이몬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부상은 경미한 편이다. 다만 어깨와 목 부위에 근육통 증세가 있어 후유증을 조심해야 할 듯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강남 청담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바다는 부상이 경미해 정밀 검진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추돌로 인해 많이 놀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후 계획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다. 경과를 지켜본 뒤 활동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싱글앨범 '퀸'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는 25일 오후 5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기도 안성 부근에서 바다가 탄 전용밴이 고속버스, 봉고차와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SBS 라디오 '텐텐클럽' 공개방송 출연을 위해 가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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